About EC2 (EC2에 대해)

볼 때마다 느끼지만 IT 관련해서 아이콘과 심볼은 기가 막히게 잘 만든다. 그 중 AWS 관련 아이콘은 심플하고 미적인 느낌이 느껴진다 !

VMware는 살짝 별로일지도...

 

Elastic Compute Cloud E 하나와 C 두개를 따서 EC2 이름 센스있게 잘 지었다는 생각이든다.

기능은 이름과 같다 유연하고 탄력한 클라우드 컴퓨터를 제공한다.

 

OS, 자원을 제공하고 내가 원하는 컴퓨터를 가상환경으로 만든다 !

만약, 연습용 웹 서버를 운영하고 싶다면 CentOS7과 CPU 2 코어 RAM 4기가를 선택하고 OS 설치 후 패키지를 적당히 설치하고 배포하면 되지... 않을까...? 

 

이전부터 AWS 관련해서 많이 듣는 얘기가 "사용한 만큼만 지불" 이라는 얘기다.

구축 비용 없이 그저 전원이 인가되어 있는 '시간'만 결제한다. (특정 요금제는 상시 지불로 알고 있음) 

구축한 컴퓨터가 전원이 내려가서 아무 동작을 하고 있지 않으면 결제하지 않아도 된다 ! (어쩌면 당연한거 아니야..?)

 

흔히 알고 있는 얘기로는 온 프레미스 형태로 회사에 전산실을 두며 가상화 서버를 운영하면 초기 운영 비용도 돈이고 관리하는 엔지니어도 돈이고 전력 등 환경 구성도 비용이기에 고가이고 '퍼블릭 클라우드 AWS, Azure, NCP 등은 저렴하다'라고 생각을 하고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다.

 

실무진분들 얘기를 들으면 '퍼블릭 클라우드도 비싸다!'라는 얘기를 듣곤 한다. 

결국 무 중단 서버를 운영하는 경우는 적을테고 공간을 절약할 뿐 결국엔 AWS 리전이 있는곳에 우리 회사 서버가 있기에 나는 사무실 공간 확보 정도가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 장점이 매우 크다고 또한 생각한다.

 

EC2의 3가지 요소

AMI

Security Group

Key Pair

 

AMI는 Amazone Machine Image로서 아마존에서 제공하는 유명 OS들도 있지만 개인이 OS를 직접 업로드하여 공유도 가능하고 OS를 직접 개량 할 수도 있다고 한다 !

찾아보니 OS를 개량하는것은 초기 설정이나 필요한 기능이 설치되어 있는 템플릿 정도의 개념인것 같다. 혹시 나와 같은 거창한 상상을 한다면 그건 아닌듯하다...

유저간 OS 거래는 AWS의 확인을 받고 커뮤니티에서 거래가 가능한듯하다. 

 

Security Group은 IP, 포트로 정의하는 서버 접속 규칙이다. 라우터의 방화벽 설정처럼 특정 IP, 포트의 출입을 통제하는 개념이다. 

 

Key Pair은 공개키, 개인키 개념으로 키를 통한 보안 효과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