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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파일로 응답, 애플리케이션으로 응답을 해야하는데 이를 위해선 웹 서버, 웹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하다고 한다. 아마 웹에 접속 시 프론트엔드로 보이는 자료나 정보를 의미하는것 같다. 우선 웹서버, 클라이언트가 웹 접속시 회사 소개 페이지 처럼 유동적이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정보만 전달해주고 서버와 클라이언트간 실시간 교류가 되지 않는것을 정적 웹이라한다. 로그인, db 등의 구성은 웹 서버 자체만으로는 되지 않는다. 실제로 웹서버만으로는 회원이나 게시글 같은 기능을 사용 할 순 없다. 물론 웹서버와 myslq, php를 사용하면 간단한 커뮤니티정도는 만들 수 있지만 효율이 좋지는 않을듯하다. 대표적으로 apache, nginx 웹 애플리케이션, 웹 서버와 다르게 클라이언트의 요청..

# 필요 패키지 설치 sudo yum -y install curl-devel expat-devel gettext-devel openssl-devel zlib-devel 이전 시간에 웹 환경 구축을 위한 http의 80, https의 443 포트를 개방하였다. 이번에는 node.js 소스코드 배포를 해보겠다 참고로 본인은 node.js 들어보기만 했고 처음 알아버렸다. 쉽게 설명해 javascript 엔진으로 만들어진 플랫폼? 정도로 이해하면 되는거 같다. 마치 게임을 개발할 때는 cli 환경으로된 검은창에서 시작하는것이 아닌듯이 게임을 개발할 때 큰 틀이 되어주는 유니티엔진, 언리얼 엔진, 크라이 엔진 등과 같이 큰 틀이 되어 주는것이다. 이 위에 javascript로 만들어진 애플리케이션들을 실행 할 ..

이전 실습을 통해서 22번의 SSH를 포트를 오픈했기에 생성한 인스턴스로의 ssh 접근이 가능했다. 간단하게 지금 상황을 그림판으로 요약해보자 만약 Virtual Box나 VMware workstation을 통해서 가상머신을 생성하거나 호스트 pc로 실습을 진행한다면 포트 상관 없이 생성한 가상머신 환경, 호스트 pc 환경 자체적으로는 접속이 될 것이다. ex) 아파치 웹 서버를 구축해놓으면 타 가상환경, 데스크톱에서는 접속이 안되지만 구축 환경에서는 아파치 웹 서버 접속 가능 그리고 AWS와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본인 데스크톱에 구축하는것이 아닌 설정한 리전의 데이터 센터에서 구축되기에 포트를 개방하지 않으면 접속이 불가능하다. 그러기에 일단 ssh를 개방하여 cli 접속이 가능하게 하였고 ..

이전 글을 작성하고 나서 예습?한다는 생각으로 SSH 접속을 시도했는데 결론적으로는 한번에 해결되진 않았다... ㅋㅋ.... 일단 이전 글의 인스턴스에서 새로 키를 생성했는데 다운받는걸 잊어서 다시 종료하고 새로 인스턴스를 생성하고 SSH도 좋아하는 SSH 툴이 있어서 그거 쓰려다가 잘 몰라서 그냥 푸티 쓰기로...ㅠㅠ 그럼 PUTTY를 사용한 SSH 접속해보겠다. PUTTY를 설치하면 설치 폴더에 putty key generator라는 프로그램이 생기는데 실행해주자 우측의 Load를 눌러 다운받은 키를 불러오자 그러면 알림이 뜨는데 가볍게 확인 메뉴창이 바뀐것이 보이는데 이 두 칸은 키를 입력할 때 사용하는 비밀번호로서 키가 유출될 시 2차 보호로 비밀번호를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되는듯하다! 비밀번호 확..

EC2를 직접 구성해보자 ! 적당히 계정 생성 후 우상단에서 서울 리전으로 변경하자 (예전에 조금 해봤기에 오하이오로 되어 있었다...) 검색에서 EC2 찾아주고 ~ 사진에는 짤렸지만 좌측 영역에서 인스턴스를 클릭하고 사진에 있는 오랜지 색 인스턴스 시작 버튼을 눌러보자 AMI 목록이 나열 될 텐데 책에서는 Amazon Linux 이미지로 진행하였다. Amazon Linux는 Centos를 개량한 OS라고 한다. 필자는 Centos만 주구장창 써왔기에 반가운 소식 ! 하지만, 책에서는 아Amazon Linux 2는 아닌 이전 버전인것 같지만.... 어차피 성능도 좋을테고 UI가 조금 다를 수도 있지만 유동적이고 임기응변으로 대응한다는 마인드로 위 이미지로 진행하겠다. 선택해주자 다음은 인스턴스 유형을 선..

볼 때마다 느끼지만 IT 관련해서 아이콘과 심볼은 기가 막히게 잘 만든다. 그 중 AWS 관련 아이콘은 심플하고 미적인 느낌이 느껴진다 ! VMware는 살짝 별로일지도... Elastic Compute Cloud E 하나와 C 두개를 따서 EC2 이름 센스있게 잘 지었다는 생각이든다. 기능은 이름과 같다 유연하고 탄력한 클라우드 컴퓨터를 제공한다. OS, 자원을 제공하고 내가 원하는 컴퓨터를 가상환경으로 만든다 ! 만약, 연습용 웹 서버를 운영하고 싶다면 CentOS7과 CPU 2 코어 RAM 4기가를 선택하고 OS 설치 후 패키지를 적당히 설치하고 배포하면 되지... 않을까...? 이전부터 AWS 관련해서 많이 듣는 얘기가 "사용한 만큼만 지불" 이라는 얘기다. 구축 비용 없이 그저 전원이 인가되어 ..

운영서버는 실무에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서버를 말합니다. 테스트나 학습용이 아닌 실 사용자를 위해 "운영"이 되기에 서비스의 퀄리티, 쾌적한 네트워크, 중단 없는 가용성이 제공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책에서는 '환경 구성', '코드 배포', '모니터링' 3가지의 단계가 있다고 합니다. 1. 환경구성: 서비스가 작동하는 인프라 구성 2. 코드배포: 신속하고 안전한 서비스 배포 3. 모니터링: 안정적이고 쾌적한 서비스 감시 위 3가지 정도로 저는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이를 위해 인프라 구축부터 모니터링까지 AWS를 통해 구성하는것이 목표입니다. 우선 운영 서버가 어떻게 구성되는지 알아봤습니다. 클라이언트는 운영 서버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손님이며 데이터 베이스는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모아놓습니다..

본 글은 위키북스의 "서비스 운영이 쉬워지는 AWS 인프라 구축 가이드"를 바탕으로 특별한 목적이 아닌 개인 학습용으로 작성하였습니다.